[JOB뉴스] 농협은행 350명, 대한적십자사 60명 신입채용… AI전문기업 와이즈넛도 경력자 선발

입력 2018-02-06 14:13   수정 2018-02-06 14:21


NH농협은행이 7일까지 6급 신입사원을 뽑는다. 채용 규모는 일반 320명, IT(정보기술) 30명 등 350명이다. 나이, 학력, 성별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으로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다만 지역단위 모집이어서 최종 출신 학교를 기준으로 한 지역 지원자는 우대한다. IT분야는 지역 구분이 없다. 채용절차는 온라인 인·적성평가, 서류전형, 인·적성평가 및 업무능력평가, 면접 등이다. 농협중앙회도 IT전산직을 함께 채용한다.

GS건설이 건축시공 분야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8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4월1일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실무·임원면접 등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사무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일반(58명), 전산직(2명) 등 60명이다. 지원서는 13일까지 접수하며 직무적성검사와 면접을 거쳐 4월1일자로 임용한다. 학력, 연령, 성별, 군필 여부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지만 영어어학성적(토익 700점 이상)은 보유해야 한다. 전산직은 정보처리기사, 정보처리산업기사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인공지능 챗봇과 검색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와이즈넛이 지난해 7월 공채이후 7개월만에 다시 신입·경력 채용에 나섰다. 모집분야는 △솔루션개발 △솔루션컨설턴트 △지식컨설팅 △제품기획 △기획제안 △플랫폼개발 △연구개발 등 7개다. 관련분야 2~5년 경력자나 석·박사 학위소지자는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8일까지 와이즈넛 채용홈페이지와 채용사이트 등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온라인 인적성검사, 임원면접 등이다. 개발직은 실무면접때 실기테스트도 실시한다. 강용성 대표는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핵심기술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4차산업혁명을 이끌고 싶은 우수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즈넛은 지난해 공공분야, 금융, 물류, 유통, 의료 등 분야에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AI 기술과 사물인터넷(IoT)를 접목하거나 사내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를 위한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등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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